
(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골때리는 그녀들’이 4강을 앞두고 결방한다.
22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방송 예정이었던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결방됐다.
이는 이날 오후 6시 15분부터 방송된 ‘202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대 삼성 경기 생중계 여파로, ‘골때녀’ 외에도 ‘생방송 투데이’, ‘SBS 8 뉴스’도 결방됐다.
다만 8시에 방송되던 ‘SBS 8 뉴스’는 약 1시간 50분 미뤄진 9시 50분 방송예정이다.
한편 ‘골때리는 그녀들’은 현재 GIFA컵이 진행 중이다. 지난주 발라드림과 구척장신이 두 번째 6강전을 펼쳤으며 이날 원더우먼과 월드클라쓰의 마지막 6강전이 펼쳐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결방으로 4강 대진표를 확정 지을 마지막 6강 FC원더우먼과 FC월드클라쓰의 경기는 오는 29일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