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자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21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가을클래식 with 오케스트라 The Original' 공연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협력기업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무대는 아드리엘 김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이 맡아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카르멘' 등 친숙한 클래식 명곡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중부발전의 협력기업 협의체인 해외동반진출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보령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협력사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오케스트라 공연이 협력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한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기업 및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동반성장의 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