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GS25, 가맹점주 대상 ‘쉼’ 프로그램 진행

전국 170개 가맹점주 참여...충남 금산ㆍ강원 정선 명소 관람

▲GS25가 가맹 경영주와의 상생 일환으로 휴식 여행 프로그램 '오늘은, 쉼표'를 진행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전국 가맹점주를 위한 휴식 프로그램 ‘오늘은, 쉼표’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행을 통해 가맹 경영주의 재충전과 회복을 돕고 매장 운영의 새로운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GS25는 여행지와 출발 일정 등의 세부 계획을 수립해 경영주들에게 사전 공지한 후, 가맹 경영주가 희망 여행지를 선택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70개점 가맹점주가 충청남도 금산군과 강원도 정선군(택1)을 휴식 여행지로 방문했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의 명소 관람, 축제 참여, 맛집 탐방을 통해 경영주들간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정은희 GS25 남촌동로점 경영주는 “이번 휴식 여행이 올해 손 꼽히는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동훈 GS리테일 상생협력 팀장은 “가맹 경영주의 재충전과 회복을 돕고 매장 운영 의지를 새로이 고취하고자 이번 휴식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가맹 경영주분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제도를 지속 강화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