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2일 오늘은 서울 송파구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무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해당 단지는 문정동 136번지 일대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된 1265가구 규모 대단지다. 지난해 9월 입주를 시작한 신축 아파트로, 최초 청약 당시 1순위 평균 경쟁률이 평균 152.6대 1에 달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총 3가구로 모두 전용면적 49㎡의 소형 평형이며, 기존 분양 당시 부정 청약이 적발돼 계약이 취소된 물량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49㎡는 지난 6월 9억4400만 원에 거래됐고, 현재 호가는 14억5000만 원 수준이다. 분양가는 49㎡A 7억9073만 원, 49㎡B 7억8746만 원으로 현재 호가와 비교하면 최대 6억 가량, 최근 실거래가와 비교하면 2~3억 원 가량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광주시 남구 '더 퍼스트 데시앙'과 '힐스테이트 지석', 부산시 부산진구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 힐스테이트 숭의역' 등 단지는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또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날 경기 시흥시 '힐스테이트더웨이브시티'는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울 송파구 '잠실르엘'과 강원 춘천시 '춘천레이크시티2차아이파크', 경기 양주시 '지웰엘리움양주덕계역', 경기 용인시 '용인고진역대광로제비앙' 등은 모두 이날부터 24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인천 서구 '엘리프검단포레듀(AA32)'는 이날부터 25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