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가 자체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의 새로운 커피 머신으로 ‘프랑케’ 사의 ‘A400 FLEX’ 모델(이하 ‘프랑케 머신’)을 본격 확산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25가 편의점 원두커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스위스 명품 커피 머신 브랜드 ‘프랑케’사의 3세대 머신 ‘A400 FLEX’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1대당 약 1300만 원에 달하는 프랑케 머신은 1년여 간의 전문가 및 고객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이달 말까지 700대, 연말까지 총 1200대 도입 예정이다.
프랑케 머신은 높은 추출구를 갖춰 대용량 커피 개발에도 유리해, ‘카페25’의 신메뉴 출시도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GS25는 ‘1000원 커피’ 전략도 유지한 결과 3월 가격 인하 이후 카페25 매출과 고객 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1일 2잔 이상 구매 고객은 전년 대비 117.5% 증가하며 저가 고품질 커피 전략이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GS25는 앞으로도 품질은 고급스럽게, 가격은 합리적으로 유지하며 편의점 커피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