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앱토즈마’ 임상 3상 52주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입력 2025-07-16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트리온 사옥 전경 (사진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 사옥 전경 (사진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개발명 CT-P47)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가 국제학술지(Clinical Drug Investigation)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47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CT-P47 정맥주사 제형의 유효성, 약동학, 안전성, 면역원성을 평가한 임상 3상의 52주 결과다.

임상은 초기 CT-P47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으로 나눠 진행됐다. 24주차부터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에 대해서는 유지 투여군과 CT-P47로 전환한 교체 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총 세 그룹으로 비교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CT-P47 지속 투여군, 오리지널 의약품 유지군, CT-P47로 전환한 교체 투여군 모두에서 유효성, 약동학,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포함한 주요 지표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앱토즈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악템라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 억제제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26억4500만 프랑(약 4조 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말 앱토즈마의 국내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초 미국과 유럽에서도 품목 허가를 받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장기간 치료와 스위칭 상황에도 앱토즈마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모두 확인된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며 “발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처방 및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포획 성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국제선 '운항 신뢰성' 1위 에어부산⋯꼴찌는 에어프레미아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10: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20,000
    • +0.05%
    • 이더리움
    • 3,445,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2.69%
    • 리플
    • 2,112
    • +2.18%
    • 솔라나
    • 130,200
    • +3.99%
    • 에이다
    • 378
    • +4.13%
    • 트론
    • 482
    • +0%
    • 스텔라루멘
    • 246
    • +5.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2.27%
    • 체인링크
    • 13,980
    • +2.34%
    • 샌드박스
    • 123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