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리토가 글로벌 IT 기업에 인공지능(AI) 기반 언어모델 연구·개발(R&D) 데이터 공급 계약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3분 현재 플리토는 전일 대비 2580원(21.22%) 오른 1만4740원에 거래됐다.
전날 플리토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과 약 64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 언어모델의 연구 및 개발용 데이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3억7399만 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의 31.4%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11월 11일까지다.
플리토 측은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으로 상대방에 대한 공시를 유보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IT 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향후 관련 사업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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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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