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美 관세에도 6월 현대차·기아 글로벌 판매 증가…하이브리드·전기차 질주"

입력 2025-07-02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S증권은 2일 현대차그룹은 미국의 25% 관세 시행에도 판매량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에 관해 관세가 부과되기 전 대규모로 미국 현지에 재고를 선적해 가격을 동결한 효과가 6월까지 이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6월 현대차 글로벌 도매 판매는 35.9만 대(전년 동기 대비 +1.5%)를 기록했다. 연간 목표 대비 달성률은 49.5%다. 국내 판매량은 6.2만대(+3.8%)로, 승용·RV·제네시스가 각각 1.8만대(+8.7%)·2.3만대(+20.3%)·1.0만대(-13.6%)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하이브리드자동차(HEV)와 전기자동차(EV)는 각각 1만6892대(+50.1), 4872대(+34.4%) 판매됐다. 해외 판매량은 29.7(+1.8%)만대를 기록했다.

기아 글로벌 도매 판매는 27.0만 대(+0.2% YoY)를 기록했다. 연간 목표 대비 달성률은 49.3%다. 국내 판매량은 4.6만대(+5.3%)로, 승용·RV가 각각 1.2만대(+13.5%)·3.1만대(+4.3%)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HEV와 EV는 각각 1만6215대(+17.5), 5365대(+55.1%) 판매됐다. 해외 판매량은 22.3만 대(+0.0%)를 기록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전기차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반기 현대차는 펠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미국 내 친환경차 판매량이 올라올 전망이며, 기아는 EV3·EV4와 같은 보급형 전기차를 중심으로 유럽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79,000
    • -1.44%
    • 이더리움
    • 3,421,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3%
    • 리플
    • 2,108
    • -1.4%
    • 솔라나
    • 126,300
    • -1.64%
    • 에이다
    • 367
    • -1.08%
    • 트론
    • 487
    • -1.02%
    • 스텔라루멘
    • 2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0.6%
    • 체인링크
    • 13,690
    • -0.94%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