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외국인 동료 대상 안전교육·한국어 역량 강화 행사 개최

입력 2025-06-20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오션! 한글 안전 골든벨’ 개최…외국인 동료 200명 참가
조선소 안전수칙, 안전보건활동, 한국 문화 상식 출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19일 ‘글로벌 오션 한글 안전 골든벨’이 열리고 있다. (한화오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19일 ‘글로벌 오션 한글 안전 골든벨’이 열리고 있다. (한화오션)

한화오션이 거제사업장에서 외국인 동료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한국어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오션! 한글 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20일 한화오션은 전날 열린 행사에 변광용 거제시장, 김인철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 전수진 거제소방서장과 한화오션 제조총괄 이길섭 부사장, 서승권 CSHO(Chief Safety Health Officer) 상무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본선 진출자 200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본선 진출자들은 한화오션에 근무 중인 약 4000명의 외국인 동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 예선을 통과한 인원이다. 행사는 총 3라운드로 진행됐다. 1라운드는 OX 퀴즈, 2라운드는 객관식이었으며, 3라운드는 주관식 문제로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가렸다. 본선 진출자들은 조선업 중대안전수칙, 사내 도로 교통 문제 등 안전보건활동에 관한 퀴즈와 한국 문화/상식 등 주제의 문항으로 대결을 펼쳤다.

마지막 골든벨을 울린 외국인 직원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라모존(27)씨였다. 라모존씨는 ‘안전리더상’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으며, 2등(2명, 50만원 상당)과 3등(5명, 30만원 상당) 수상자에게도 다양한 포상이 주어졌다.

라모존씨는 “내가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외국인 동료들에게 안전 수칙을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외국인 동료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행사를 통해 이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안전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화오션은 외국인 동료 대상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간담회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동시에 9개국 언어로 번역된 기본 안전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픽토그램 안전보건표지를 제작하는 등 외국인 동료의 안전한 조선소 생활을 위해 노력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09: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14,000
    • +4.21%
    • 이더리움
    • 3,485,000
    • +9.21%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2.76%
    • 리플
    • 2,286
    • +7.42%
    • 솔라나
    • 142,500
    • +5.17%
    • 에이다
    • 431
    • +8.02%
    • 트론
    • 436
    • -0.23%
    • 스텔라루멘
    • 261
    • +5.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6.43%
    • 체인링크
    • 14,740
    • +5.81%
    • 샌드박스
    • 133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