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파트너사 ‘해외 진출’ 가교 역할 톡톡[동반성장]

입력 2025-06-23 0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롯데는 5월 프랑스 파리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하고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수출·수입상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 롯데는 5월 프랑스 파리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하고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수출·수입상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롯데그룹이 파트너사들과 동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대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 여러 권역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는 올해 5월 프랑스 파리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했다. 브랜드 엑스포에는 유럽 진출을 노리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했다. 뷰티부터 푸드, 패션,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제품 시연 및 전시에 나서 K브랜드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현지 유통업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브랜드 엑스포의 수출상담회에는 행사가 열리는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스페인 등 유럽 13개국의 유통업체 담당자가 참여했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결정된 국내 중소기업과 현지 유통업체가 상담을 진행하며 유럽 시장 진출 노하우와 제품 현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 위드 롯데’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 달간 국내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특별 개막 행사로 해외에서 처음 개최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는 롯데지주를 포함해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코리아세븐, 롯데하이마트 등 8개 계열사가 힘을 합쳐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와 콜라보로 진행했다. 롯데는 유통∙식품∙서비스 등 19개 계열사가 베트남에 진출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점을 살려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 대표이사
    신동빈,이동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10]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남창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신동빈, 이영구, 이창엽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02]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82,000
    • +0.19%
    • 이더리움
    • 4,445,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4.06%
    • 리플
    • 2,870
    • +0.74%
    • 솔라나
    • 188,200
    • -0.42%
    • 에이다
    • 560
    • -0.7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5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90
    • +3.11%
    • 체인링크
    • 18,750
    • -0.27%
    • 샌드박스
    • 17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