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시스)
수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내륙·산지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4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대전 15도 △대구 15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수원 23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