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30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내륙과 충청 내륙, 전북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내륙에도 1km 미만의 안개가 예상된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 내륙,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대구·경북 남부 내륙에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절기 추분인 23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남해안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4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 경기 20∼60㎜, 광주·전남·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제주도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목요일인 18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동·남서부 5~20㎜, 강원영동 5~40㎜, 충청내륙 5~10㎜, 전북·광주·전남 5~30㎜, 경북·대구·부산·울산·경남 5~30㎜, 제
수요일인 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이 최고 32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 오전부터 강원동해안과 경상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내일(18일) 오전까지, 경상권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은 새벽까지, 전북·경상권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오전 일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주말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0∼100㎜(많은 곳 전남 해안 200㎜ 이상) △광주·전남 내륙 150㎜ 이
목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경기 북부·남동부가 5~20㎜, 서울·인천·경기 서부, 서해5도가 5㎜ 내외, 경북중·북부는 5~20㎜, 대구·경북 남부, 경남내륙은 5㎜ 내외로 전망된다.
오전까지 강원 영서에 5~20㎜, 강원 영동은 5㎜ 내외, 충북 북부는 5~20㎜, 대전·세종·충남, 충
목요일인 26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동부와 경북 북부는 새벽까지, 강원도와 충북은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충남권과 전북에는 아침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내륙·산지에는 늦은 오후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요일인 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높게는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습도가 높아지면서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체감온도는 일반적으로 습도 55% 기준으로 기온과 일치하며 습도가 10% 올라가면 체감온도
수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내륙·산지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
대통령 선거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남부와 전라권은 3일 새벽까지, 경상권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경기북동부와 강원중·북부에 비가 내리겠다.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 전북 5㎜ 미만 △부산·경남남해안,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광주·전라남도, 제주
금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강원 동해안은 낮 최고기온이 예년보다 3∼5도 낮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에, 저녁부터는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겠다. 늦은 밤부터는 전남 해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 비가
토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영동·충남권·전북내륙·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경남서부내륙은 오후까지, 수도권과 충북은 밤까지, 강원영서는 11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9일부터 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5∼30㎜, 서해5도·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경남서부내륙·울릉도·독도 5∼
어버이날이자 목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경기 북서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서부를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토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강원 높은 산지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1
월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동쪽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7일부터 이틀간 5~10mm다.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겠고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오늘(23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상강이다.
상강은 음력 9월에 드는 가을의 마지막 절기이자 24절기 중 18번째 절기다.
상강(霜降)은 서리 상에 내릴 강을 쓰며 말 그대로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절기다.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며, 단풍이 절정에 이른다. 특히 국화가 활짝 피는 절기로 국화주를 마시며 가을 나들이를 한다.
한글날이자 수요일인 9일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날씨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은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일요일인 29일 전국 날씨는 막판 늦더위가 지속되면서 최저 13도에서 최고 29도까지 일교차가 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21도, 낮 최고 기온은 23∼29도가 되겠다.
당분간 서쪽 지역 위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9월 마지막주 토요일인 내일(28일) 전국 날씨는 막판 늦더위가 지속되면서 최저 15도에서 최고 30도까지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전국은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경북북동산지 등에서 가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충북북부와 경상서부내륙 일대에는 낮부터 밤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2일 오전 5시 20분을 기해 각각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