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日 교세라 돔서 8만 관객 만났다…“꼭 다시 돌아올 것”

입력 2025-06-02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맴버 제이홉이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이홉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인 재팬(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JAPAN)’을 개최하고 이틀간 8만여 관객과 함께했다. 전석 매진된 이번 공연은 전 세계 70개 국가·지역의 영화관에서 동시 생중계돼 수많은 팬과 감동을 나눴다

오사카 공연은 2월 서울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등 15개 지역에서 총 31회에 걸쳐 진행된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이다. 그는 이번 투어에서 약 4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솔로 아티스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제이홉은 교세라 돔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해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수록곡 ‘왓 이프…(What if...)’, ‘판도라스 박스(Pandora’s Box)’ 등을 연이어 선보였다. 그는 “여기가 해외 투어의 마지막 도시다. 이번 공연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오늘 최고의 시간을 보내자”라며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 1(HOPE ON THE STREET VOL.1)’의 수록곡으로 꾸려진 무대에서는 제이홉의 스트리트 댄스가 절정을 이뤘다. 또 3월 발표된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 (feat. Miguel)’와 ‘MONA LISA’에서는 상반된 분위기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몰입을 높였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메들리는 교세라 돔에 열기를 더했다. ‘마이크 드롭(MIC Drop) - Japanese ver.-’, ‘뱁새 (Japanese ver.)’, ‘병’ 무대가 시작되자 공연장은 폭발적인 함성과 관객들의 응원법으로 들썩였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공연 말미 제이홉은 “이번 투어는 저에게도 정말 큰 도전이자 꿈이었다. 아름다운 기억이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투어를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아미(팬덤명) 여러분이다. 꼭 다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프 온 더 스테이지’는 제이홉이 데뷔 12년 만에 선보인 첫 솔로 월드투어다. 공연명인 ‘호프 온 더 스테이지’는 ‘무대 위의 제이홉’을 의미함과 동시에 희망, 소원, 꿈 등 그가 바라는 모든 것들이 무대에서 실현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제이홉은 13~14일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을 개최한다. 13일 오후 1시에는 새로운 디지털 싱글 ‘킬링 잇 걸(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을 발표하고 앙코르 콘서트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36,000
    • +0.73%
    • 이더리움
    • 3,161,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1.35%
    • 리플
    • 2,045
    • -0.44%
    • 솔라나
    • 126,400
    • +0.72%
    • 에이다
    • 373
    • +0.54%
    • 트론
    • 529
    • +0%
    • 스텔라루멘
    • 217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50
    • -1.4%
    • 체인링크
    • 14,250
    • +1.57%
    • 샌드박스
    • 105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