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테라퓨틱스 CI (사진제공=핀테라퓨틱스)
핀테라퓨틱스는 차세대 분자접착 분해제(MGD) 기반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PIN-5018’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PIN-5018은 CK1α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세계 최초의 고형암 대상 약물로, 독성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PIN-5018은 경구 제형으로 복약 편의성이 높고, 생산 공정 비용 절감이 가능해 상업화 경쟁력도 갖췄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