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라퓨틱스는 차세대 분자접착 분해제(MGD) 기반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PIN-5018’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PIN-5018은 CK1α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세계 최초의 고형암 대상 약물로, 독성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PI
유빅스테라퓨틱스‧핀테라퓨틱스, 200억 이상 투자 유치글로벌 빅파마, TPD 관심 높아 투자자들 관심도 증가
국내 표적단백질분해(TPD) 개발 기업들이 최근 연이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연말 신약개발 투자삼리를 이끌고 있다.
2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TPD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와 핀테라퓨틱스는 각각 257억 원, 200억 원 규모
삼진제약은 표적단백질분해(TPD,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신약개발업체 핀테라퓨틱스와 암, 섬유화 질환의 근본적, 개량적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진제약은 표적단백질분해 후보 물질에 대한 효력 및 독성 평가, 제형 및 제품품질관리(CMC)등의 포괄적 연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