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패밀리데이 행사에 참여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하는 ‘2025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2~5일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와 6일 부산 테크센터 격납고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처음 맞는 행사인 만큼 양사 국내 임직원과 가족 약 2만 명을 초청했다. 그동안 본사 격납고에서만 열렸던 행사를 부산 지역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