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상승세 지속”…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 오피스 상승·상가 하락

입력 2025-04-24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5년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시장동향. (자료제공=부동산원)
▲2025년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시장동향. (자료제공=부동산원)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선 오피스 임대가격지수와 투자수익률 상승세가 지속됐다. 반면 상가는 관련 지수 약세가 지속됐다. 공실률은 오피스는 감소, 상가는 증가를 각각 기록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1분기 임대가격지수는 직전 분기 대비 오피스 기준 0.44% 상승으로 집계됐다. 상가(통합)는 0.21% 하락했다. 상가 규모 별로는 중대형은 -0.17%, 소규모 –0.34%, 집합은 -0.22%로 나타났다.

오피스 임대료는 서울·경기지역 중심업무지구 내 높은 수요 영향으로 임대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상가는 내수 경기침체에 따라 소비 위축으로 상권 내 임차 수요가 크게 줄어들며 임대시장은 내림세를 지속했다.

투자수익률은 1분기 기준 오피스는 1.56%, 중대형 상가 0.91%, 소규모 상가 0.74%, 집합 상가 1.10%로 조사됐다.

공실률의 경우 전국 평균 기준 오피스는 8.7%, 중대형 상가는 13.2%, 소규모 상가는 7.3%, 집합 상가는 10.3%로 나타났다.

부동산원은 “서울 오피스 시장은 도심·강남 업무지구 선호 양상이 이어지며 상권 내 진입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반면 경기는 분당·판교지역 IT업체 입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임대인 우위 시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가 시장에 대해선 “서울은 중심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되며 임대시장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그 외 지방 지역은 경기침체와 폐업 증가에 따른 상권침체가 지속 중”이라며 “임대시장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0: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75,000
    • -0.2%
    • 이더리움
    • 3,477,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46%
    • 리플
    • 2,064
    • +2.33%
    • 솔라나
    • 125,200
    • +0.81%
    • 에이다
    • 363
    • +1.68%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34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0.31%
    • 체인링크
    • 13,650
    • +1.41%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