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TV숏폼 ‘300초 숏핑’ 주문 18만건 돌파

입력 2025-03-12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기 비결, 초특가·직관적 쇼핑 경험

▲롯데홈쇼핑의 초특가 타임세일 방송 ‘300초 숏핑’ 방송화면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의 초특가 타임세일 방송 ‘300초 숏핑’ 방송화면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의 초특가 타임세일 방송 ‘300초 숏핑’이 TV숏폼 성공 사례로 자리잡았다.

롯데홈쇼핑은 300초 숏핑이 1년 만에 방송 450회, 주문건수 18만 건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300초 숏핑은 TV홈쇼핑 방송에 숏폼을 적용한 것으로 5분 이내에 생필품, 가공식품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TV숏폼이다. 홈쇼핑에서 처음 시도하는 최단기간 방송으로 기획단계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고객 유입 확대를 목적으로 과감하게 론칭했다.

주문 시청률이 낮은 평일 오전과 낮 시간대에 방송됨에도 불구하고 300초 숏핑에서 판매한 상품의 분당 평균 주문건수는 일반 식품 방송 대비 2배, 생활가전과 비교하면 최대 4배 이상 높았다. 가공식품(20%), 생활가전(20%), 생필품(16%) 순으로 주문이 많았고, 역대 최다 주문건수를 기록한 상품은 알뜰 못난이 부사 사과로 300초 동안 1600건이 팔렸다.

롯데홈쇼핑은 300초 숏핑의 성공 요인으로 △초특가 △직관적 쇼핑 경험 △틈새공략을 꼽았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향후 판매 상품을 확대하고, 먹방, ASMR 등 다양한 진행 방식을 도입해 쇼핑의 재미까지 더하며 고객 주목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0: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22,000
    • -1.33%
    • 이더리움
    • 4,840,000
    • -1%
    • 비트코인 캐시
    • 829,000
    • -3.21%
    • 리플
    • 2,997
    • -3.26%
    • 솔라나
    • 197,700
    • -3.23%
    • 에이다
    • 655
    • -4.93%
    • 트론
    • 414
    • -1.19%
    • 스텔라루멘
    • 363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90
    • -1.1%
    • 체인링크
    • 20,470
    • -3.22%
    • 샌드박스
    • 208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