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주가 하락 과도…중국 시장 기대감 유효해”

입력 2025-03-11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아이브(왼쪽), 라이브.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왼쪽), 라이브.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주가 하락에 대해 "단기 모멘텀 소멸로 당분간 주가는 조정 구간을 거치겠으나 엔터사 4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통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은 공연과 MD 매출의 서프라이즈"라며 엔터 업종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이 돌아오고 있으며, 스타디움에 입성하는 아티스트가 많아지는 한편, MD 매출은 매 분기 경이로운 숫자를 경신하고 있음

전일 하이브(-4.4%), 에스엠(-2.6%), 와이지엔터테인먼트(-1.3%), JYP엔터테인먼트(-9.3%) 등 4대 엔터테인먼트사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유독 부진한 데 대해 "높아진 기대치를 밑돈 실적과 한한령 해제 기대가 소멸"이라고 짚었다.

그는 "지난 두 달 동안 엔터 섹터의 주가를 견인했던 주된 요인 중 하나는 중국 시장 개방에 대한 기대감"이라며 "문호개방 시점이 불투명해지며 기대감이 같이 소멸된 것"으로 판단했다.

최근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중국 본토 지역에서 정식 개봉하고, 작년 11월부터 K-Pop 아티스트의 팝업스토어가 중국 본토 지역에서 다수 진행되기도 하는 점은 긍정적이다.

그는 "여전히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판단"이라며 "중국 시장 개방 시 공연에서의 업사이드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38,000
    • +0.71%
    • 이더리움
    • 3,432,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3%
    • 리플
    • 2,094
    • +1.16%
    • 솔라나
    • 137,500
    • +1.93%
    • 에이다
    • 401
    • +0%
    • 트론
    • 516
    • -0.19%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1.12%
    • 체인링크
    • 15,330
    • +1.59%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