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어린이집, 기업까지…송파구에 이어지는 ‘따스한 기부’

입력 2025-01-13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파구청 어린이집 원아들이 구청에 마련된 모금함에 성금 봉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송파구)
▲송파구청 어린이집 원아들이 구청에 마련된 모금함에 성금 봉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송파구)

서울 송파구는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스레 모은 성금 전달이 이어지며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오륜중학교 학생들이 바자회를 열어 직접 모은 소중한 기금 약 65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또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왔던 이영훈씨는 지난달 20일 아들과 함께 구청에 방문하여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영훈씨는 “2022년부터 매 겨울 지역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아들과 함께 직접 기부하며 나눔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한다”고 기부 배경을 전했다.

지난달 23일에는 송파구청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모아온 용돈을 따뜻한 겨울나기 홍보용 저금통에 전달하였으며 관내 어린이집에서도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또 송파힐링산악회에서는 송년회 때 모금함을 비치하여 마련한 기금 300만 원을 겨울나기 모금사업에 보탰다.

이와 함께 문정동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홀빅은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에스엠케이티앤아이와 한국방송진흥공사는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스포츠 신발 200켤레(10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온정을 더했다.

또한 송파구로 이전하여 최근 1회 졸업생을 배출한 덕수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300만 원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내 단체들이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구는 2월 14일까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목표액은 21억5000만 원이다. 송파구청 1층 로비에는 사랑의 온도탑과 함께 카드로도 기부할 수 있도록 카드단말기와 모금함이 마련되어 있으며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마켓’에도 모금함을 설치했다.

또한 모금창구 곳곳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신용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을 활용해 더욱 편리하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송파구의 기업과 단체,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며, “모두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성장펀드, 바이오·소버린AI 등 '2차 프로젝트' 가동…운용체계도 개편
  • "살목지 직접 가봤습니다"⋯공포영화 '성지 순례', 괜찮을까? [엔터로그]
  • 거리낌 없던 팬 비하…최충연 막말까지 덮친 롯데
  • 육아 휴직, 남성보다 여성이 더 눈치 본다 [데이터클립]
  • 고물가에 5000원이하 ‘균일가’ 대박...아성다이소, ‘4조 매출 시대’ 열었다
  • 코스피, 장중 ‘6천피’ 찍고 5960선 마감…외인·기관 ‘쌍끌이’
  • '부동산 개혁' 李, 다주택자 배제 고강도 주문…"복사 직원도 안 돼" [종합]
  • 미성년자 증여 한 해 1만4178건…20세 미만에 2조원대 자산 이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541,000
    • +4.47%
    • 이더리움
    • 3,536,000
    • +7.18%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2.59%
    • 리플
    • 2,047
    • +2.66%
    • 솔라나
    • 128,500
    • +3.88%
    • 에이다
    • 364
    • +1.11%
    • 트론
    • 473
    • -1.05%
    • 스텔라루멘
    • 232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2.94%
    • 체인링크
    • 13,650
    • +3.8%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