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젤 등 일부 수입맥주, 새해부터 평균 9% 가격 오른다

입력 2024-12-3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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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부터 일부 편의점 시작으로 순차 인상

(사진제공=BGF리테일)
(사진제공=BGF리테일)

새해 코젤과 필스너우르켈, 페로니 등 수입맥주 가격이 상향 조정된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일부 편의점 등을 시작으로 코젤(500㎖) 3종과 필스너우르켈(500㎖), 페로니(500㎖) 등 캔 수입맥주 가격이 4500원에서 4900원으로 약 9% 오른다. 4캔 묶음 가격도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된다. 코젤과 필스너우르켈, 페로니는 에이이브랜드코리아에서 국내 수입·유통을 맡고 있다.

지난달 오비맥주 역시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버드와이저와 스텔라, 호가든, 산토리, 엘파, 구스아일랜드 등 수입맥주 6종 가격을 평균 8% 가량 인상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수입맥주 가격 인상은 원자재와 물류 등 제반비용이 오른 상황에서 고환율로 인한 수입주류업계 부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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