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편의점 업계 최초로 비자 대행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국내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은 2021년 195만 명에서 2023년 250만 명으로 3년 새 28% 가량 늘었다. 하지만 현재 외국인들은 비자 발급과 연장에 최대 2개월이 소요되고 직접 출입국 사무소에 방문해야 하는 등 여러 어려움
LS증권은 편의점 업종이 사상 처음으로 점포 수가 감소했다며 1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4대 편의점 점포 수는 5만4853점으로 전년 대비 68곳 줄어 1998년 업태 도입 이후 처음 감소했다"며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이 각각 700여개 점포를 늘린 반면, 2022년 미
GS25, 1분기 샐러드 매출 전년비 13% 증가제로음료ㆍ닭가슴살 매출도 꾸준히 상승세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 Pleasure)’와 ‘저속노화’가 유통업계 장기 키워드로 등극하면서 편의점들이 관련 상품군을 다양화하는 추세다. 샐러드나 단백질 식품 신제품이 지속해서 출시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면서 관련 매출 상승도
한국ESG기준원 환경등급 평가, 유통기업 내 '극과 극'현대백ㆍGS리테일ㆍ롯데칠성ㆍ삼양사ㆍF&F '매우 우수'CㆍD등급 기업도 상당수…교촌·롯데관광개발·신송 '최하위'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맞이한 지구의 날(4월 22일). 국내 주요 유통식음료기업들도 이상기후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이슈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인기 1위 캐릭터 ‘가나디’를 활용한 협업 상품을 단독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아지를 귀엽게 발음한 ‘가나디’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출시된 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캐릭터다.
가나디와의 첫 번째 협업 상품은 가나디 초코우유, 딸기우
CU, 오후 6시전 접수 익일배송...세븐일레븐, 균일가 착한택배GS25, 반값택배 이용 매년 '쑥'...택배 이용건수 매년 두 자릿수 성장
이커머스업계에서 뜨거운 ‘택배 전쟁’이 오프라인 편의점까지 번지고 있다. 일반택배보다 저렴하고 배송도 빨라 수요가 계속 늘자, 편의점업계는 좀 더 진화한 택배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전국 골목마다 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두산 팬들을 위해 맥주, 하이볼, 치킨, 핫바, 스낵 등 14종의 두산 베어스 협업 상품을 23일부터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두산 베어스 팬들은 경기가 있는 날에 좌석 매진이 아님에도 빵, 밀크티, 닭강정 등 야구장 매점 음식들을 모두 매진시킨 여러 전례로 ‘먹산(먹성 좋은 두산)’이라는 애칭이 생겼다.
앞서
CU는 업계 최초로 동일 권역 내 단 하루 만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CU내일보장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달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추후 고객 수요 등을 모니터링한 후 주요 도시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CU내일보장택배는 접수 후 다음 날 원하는 곳으로 곧장 배송되는 서비스로 편의점 업계에서 도입하는
편의점 CU가 본격적인 기온 상승에 맞춰 맥주와 하이볼을 최대 75% 할인한다.
CU는 이달 한 달 동안 ‘치얼스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 대상 상품은 낱개, 번들 등 총 52종이다. 애플리케이션 포켓CU에서 치얼스 페스타 행사 상품을 결제한 후 지정한 편의점에서 원하는 시간에 픽업하면 된다.
유진투자증권은 11일 BGF리테일에 대해 소비 위축에 따른 업황 둔화로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목표주가 15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BGC리테일의 매출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2조400억 원,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321억 원을 각각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업계 최다인 500개 점포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인증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BGF리테일은 2022년 5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최초 인증 받은 후 이달 500호점을 돌파했다. 500호점
도미노피자, 1인피자 신제품 '썹자'에 프로야구 특별패키지로 출시세븐일레븐 야구시즌 맞아 팝콘치킨 출시…하이트ㆍ라마다 협업하늘보리 KBO 에디션ㆍCU 먹산 생크림빵ㆍ이마트 랜더스 데이 등SPC삼립, 띠부씰 담은 크보빵 '홈런'…젊은 야구팬심 구매력 겨냥
올해도 어김없이 지속되는 프로야구 열풍에 유통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작년 역대 최다 관중 동원에 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세대를 넘어 행복을 잇는 노인 일자리 이음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니어 세대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BGF리테일은 전국 각 지역의 노인 일자리 수행 기관들과 협력해 CU 시니어 편의점을 개점한다. 이를 중심으로 향후 △노인 일자리 창출 △노인 일자리
한국무역협회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BGF리테일, GS리테일 등 대기업 전문무역상사와 공동으로 ‘2025 전문무역상사 대중소 동반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내수 및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 시장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투자증권은 BGF리테일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6만5000원에서 1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0만9400원이다.
1일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BGF리테일의 매출은 2조241억 원, 영업이익은 294억 원을 기록해 매출과 영업
GS25, 입지 상품 경쟁력·전략적 파트너십 주효점포수는 여전히 CU가 346개 많아CU, 히트상품·지역화 전략 매출 제고 총력
편의점 업계 투톱인 GS25와 CU의 연간 매출 격차가 1000억 원대에서 700억 원대로 좁혀졌다. 다만 점포 수는 여전히 CU가 많은데, GS25의 입지·상품 경쟁력, 전략적 파트너십이 우위란 분석이 나온다. 이에 CU는
야구, 축구 등 프로 스포츠 리그가 개막하며 편의점 업계가 관련 마케팅에 분주하다. 스포츠의 경우 충성도 높은 팬이 많아 관련 상품 출시는 매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인기 구단 토트넘, 맨시티 구단 패션 아이템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션 상품은 양말 2종, 쿨토시
코로나 이후 빠르게 일반화된 홈카페 문화와 원두가격 급등에 따른 고물가 이슈까지 번지면서 캡슐 커피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실제 2020년 2160억 원 수준이던 국내 캡슐커피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4041억 원 수준으로 2배 가량 급성장한 가운데 업계 1, 2위인 네스프레소와 동서식품 등을 중심으로 유통업계가 속속 참전하고 있다.
26일 유
‘월간 연세’ 프로젝트로 ‘딸기 바나나’ 등 매달 신제품 선봬“편의점에 없을 것 같은 새로운 디저트 출시가 목표”
“유행하는 맛을 쫓지 않아요. ‘연세우유 생크림빵’이 트렌드를 만드는 새로운 맛이 됐으면 해요.”
김고니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2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편의점 CU의 메가히트 상품 연세우유 생크림빵(연세우유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