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자 씨 별세, 홍석풍·석동(이투데이 편집부 기자)씨 모친상, 김희선 씨 시모상, 홍진택(BGF리테일 제휴마케팅팀 주임)·하영(㈜유신 레저조경부 대리)·진경(㈜보나비 아티제 영업3파트 코치)·하택 씨 조모상 = 26일, 대전 서구 성심장례식장 2층 5호실, 발인 28일 오전 9시, 042-522-4494
수제맥주, 라면 등 한국화와 현지화 전략을 적절히 결합해 새로운 식문화를 주도했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CU가 업계 최초로 해외 시장 흑자를 기록한 것은 대한민국 편의점 역사상 매우 기념비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문화와 편의점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파하며 더욱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U는 이번 상품을 통해 생레몬 하이볼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CU에 따르면 생레몬 하이볼은 출시 3달 여 만에 누적 600만 개 이상 판매됐고 주류 내 하이볼의 매출 비중을 3.7%에서 11.2%까지 끌어올렸다.
전민준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는 “앞으로도 CU는 신개념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 업계 트렌드와 상품 경쟁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업계가 올여름 생레몬과 생라임을 넣은 얼음컵을 잇달아 선보인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위스키 등에 탄산음료를 섞은 믹솔로지 칵테일) 인기가 식을 줄 모르자, 얼음컵에 생과일 슬라이스를 더해 편리함을 더한 것이다.
편의점 CU는 올 한해 업계 최고 히트 상품인 ‘생레몬 하이볼’의 인기에 힘입어 얼음컵에 진짜 레몬을 추가한 신개념 상품을...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17일 '한국조폐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골드 사업 및 ICT 분야 서비스의 비즈니스 시너지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양사의 협업은 앞서 CU가 내놓은 한국조폐공사의 카드형 골드 제품들의 판매 호조에 따른 것. 카드형 골드 제품들은 약 3개월간 총 1억 원가량의 판매 실적을 달성해 편의점 고객의 골드...
한국조폐공사는 BGF리테일과 16일 BGF리테일 사옥 대회의실에서 유통인프라 확장 및 ICT분야 서비스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폐공사는 BGF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카드형 골드 등 조폐공사 민트(MINT)...
BGF리테일이 한국조폐공사와 골드 사업 및 ICT분야 서비스의 비즈니스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
BGF리테일은 한국조폐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와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비롯해 주요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삼성동 BGF 사옥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CU의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와 전국 1만8000개의...
BGF리테일의 식재료 매출 연령별 비중에 따르면 20·30세대가 64.6%를 자치했다. 40대는 20.2%, 50대 이상은 11.1%에 그쳤다. 세븐일레븐 역시 20·30세대의 신선식품 매출 증가율이 전체의 매출 증가율보다 3배가량 높았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과거보다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상품을 필요한 양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걸...
CU, 이웃집 통통이와 손잡고 '두바이식 초코쿠키' 공식 출시GS25ㆍ세븐일레븐에서 이달 말 '두바이 카다이프 초콜릿' 선봬
‘두바이 초콜릿’이 국내 유통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트렌드에 특히 민감한 편의점업계가 선보인 제품은 일찌감치 품절 사태를 빚었고, 유사상품마저 ‘오픈런’을 일으킬 정도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색...
박민수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올 초부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두바이 초콜릿이 핫하게 떠오르는 것을 포착하고 더욱 차별화된 디저트를 내놓기 위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디저트 시장을 면밀하게 파악해 국내 유통업계의 디저트 트렌드를 주도하는 특별한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 빅데이터팀의 매출 분석에 따르면 최근 3개년 동안 장마 기간 CU의 배달 서비스 이용 건수는 직전 주 맑은 날 대비해 76.6%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본격적인 장마에 접어든 이달 1일~10일 CU의 배민스토어 하루 평균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25.1% 증가했다. 일 점포당 배달 매출도 전월 동기보다 12.7% 늘었다.
궂은 날씨에 밖으로 나가지 않고 실내에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로열티마케팅과 업무협약을 맺고 폰타(Ponta) 포인트를 결제 수단으로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폰타 포인트는 전세계 1억 명 이상의 회원이 사용하는 일본 대표 멤버십 서비스다. 일본 유명 편의점 로손(Lawson) 등 30만여 개의 매장에서 100엔 또는 200엔마다 1P가 적립 가능하며 일본뿐 아니라 하와이, 대만, 베트남 등에서도 사용...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BGF리테일은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 피해 현장으로 구호물품을 긴급 배송했다.
이번에 지원된 구호물품은 생수, 라면, 초코바, 빵류, 커피 등 총 1000인분 상당의 식음료들로 이재민과 구호 인력...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폭우로 피해를 본 경북 안동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동은 7일 밤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주택과 공공시설물 등이 파괴되고, 마을 주민이 한때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BGF리테일은 지원 요청을 받자마자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CU멤버십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이용률이 낮았던 고객들이 토스 앱을 통해 대거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CU·토스 간 시스템 연동 이후 CU 멤버십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 역시 25만 명을 돌파했다.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은 “앞으로도 CU는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하는 서비스들을 기획하며 유통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8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은 6일 입고되자마자 초도 물량 20만 개가 하루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이 제품은 CU가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선보인 상품이다.
이 상품은 출시 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CU 고객센터로도 하루에 수십 건씩 문의가 들어왔으며 일부 고객들은 아예 인근 점포에 예약을 걸어놓을...
9%에서 올 상반기 3.7%로 올랐다.
윤승환 BGF리테일 HMR팀 상품기획자는 “시중에서는 1kg 이상 대용량으로 포장된 냉동 과일이 대부분이라 편의점을 이용하는 주요 객층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500g 이하 소용량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패턴에 맞춘 상품들을 적재적소에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류 중 막걸리가 포함된 전통주는 전월 대비 매출이 22.8% 증가했다.
조희태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는 “습하고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 부담과 갈증까지 해소하는 시원한 할인 행사들을 마련했다”며 “CU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비 경향을 면밀히 살펴 고객들의 쇼핑 혜택을 강화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체별 편의점 앱 사용자 순위는 우리동네GS(389만 명), BGF리테일의 포켓CU(185만 명), 세븐일레븐(28만 명), 이마트24(21만 명) 순이었다. 이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오프라인 유통사 앱의 사용자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우리동네GS 앱의 월간 활성이용자 수(MAU)는 357만 명으로 오프라인 유통사 앱 중 가장 많았다.
국내 편의점 4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