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이스라엘ㆍ헤즈볼라 긴장에 상승…WTI 1.11%↑

입력 2024-06-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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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두고 전면전 긴장 커져 공급 우려
여름철 원유 재고 부족 우려도

▲미국 텍사스 예이츠 유전에서 지난해 3월 17일 펌프잭이 원유를 시추하고 있다. 텍사스(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텍사스 예이츠 유전에서 지난해 3월 17일 펌프잭이 원유를 시추하고 있다. 텍사스(미국)/로이터연합뉴스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의 긴장감에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9달러(1.11%) 상승한 배럴당 81.6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물 브렌트유는 0.77달러(0.9%) 오른 배럴당 86.01달러로 집계됐다.

CNBC방송에 따르면 TD증권의 라이언 매케이 투자전략가는 고객 서한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국경에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이제 다시 공급 위험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며 “이는 단기적으로 가격을 더 뒷받침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WTI가 배럴당 81달러 아래로 하락하면 매수 포지션을 청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채널14와 인터뷰에서 “헤즈볼라와 전면전을 할 필요는 없기를 바라지만, 그러한 도전에도 응할 것”이라며 “여러 전선에서 싸울 수 있고, 이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소식통을 인용해 헤즈볼라가 레바논 국제공항을 이란산 무기 보관소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긴장감을 키웠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재고 부족 우려도 유가를 떠받쳤다. PVM의 타마스 바르가 애널리스트는 “그럼에도 유가 강세의 가장 큰 근본적인 이유는 북반구에서 여름 동안 글로벌 원유 재고가 불가피하게 급감할 것이라는 확신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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