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용 국채 첫 달 청약에 4261억 모집…10년물 경쟁률 3.5대 1

입력 2024-06-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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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6월 개인투자용 국채 첫 출시를 앞두고 29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점포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 점포 약 450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해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개인투자용 국채 출시 기념 안내물을 전달한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6월 개인투자용 국채 첫 출시를 앞두고 29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점포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 점포 약 450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해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개인투자용 국채 출시 기념 안내물을 전달한다. (사진=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첫 단독 청약 결과 약 4300억 원이 모집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물에는 청약액을 초과하는 자금이 몰리며 흥행했지만, 20년물은 발행 예정 규모에 미달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투자용 국채의 단독판매대행사인 미래에셋증권이 이달 13일부터 이날 오후 3시 30분까지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접수한 결과, 1000억 원 한도로 발행되는 10년 만기 ‘개인투자용국채 03540-3406’에 3493억 원이 몰렸다. 경쟁률은 3.493대 1을 기록했다.

1000억 원 한도로 발행되는 20년 만기 ‘개인투자용국채 03425-4406’에는 768억 원이 모집되며, 경쟁률 0.768대 1을 나타냈다.

발행 한도를 초과한 10년물은 모든 청약자에게 기준금액 300만 원을 일괄 배정한 뒤 잔여 물량은 개인별 청약 규모에 비례해 배정한다.

발행 한도 이내로 청약액이 모집된 20년물의 경우 청약액 전액이 배정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청약 규모가 발행한도를 밑돈 20년물 잔여 물량을 10년물로 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 결과는 18일에 통보된다.

이번 6월 발행물은 표면+가산금리가 10년물 3.69%, 20년물 3.725%로 확정됐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는 국채다.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연복리,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가 보장하는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어 출시 전부터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전용계좌에서만 매입할 수 있어서 사전에 계좌개설은 필수다. 개인(미성년자 포함 거주자)만 투자가 가능하고, 청약의 형태로 최소 10만 원에서 연간 최대 1억 원까지 매입 할 수 있다. 올해 11월까지 매월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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