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증시 시총 100조 증가…'반도체 열풍' SK하이닉스 30조↑

입력 2024-04-16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전경 (박민웅 기자 pmw7001@)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전경 (박민웅 기자 pmw7001@)

올해 1분기 SK하이닉스이 시가총액이 30조 원 가량 늘었다. 한국 증시 전체 시가총액은 약 100조 원 증가했다.

1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증시에서 우선주를 제외한 2692개 종목을 집계한 결과, 전체 시총은 1월 초 2503조 원에서 3월 말 2599조 원으로 96조 원 늘었다. 증가율은 3.8%에 달한다.

주가 상승에 연초 이후 시총이 1조 원 이상 증가한 종목은 35개였다. 가장 많이 늘어난 종목은 SK하이닉스로, 1월 초 103조6675억 원에서 3월 말 133조2244억 원으로 29조5568억원 불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시총은 475조1946억 원에서 491조9100억 원으로 16조7153억원 증가했다. 이어 △셀트리온(7조7988억 원↑) △한미반도체(7조960억 원↑) △HLB(6조8830억 원↑) △현대차(6조8747억 원↑) △KB금융(6조4158억 원↑) △알테오젠(5조6896억 원↑) △삼성물산(5조4192억 원↑) △기아(5조657억 원↑) 순이었다.

1분기에 주가 하락으로 시총이 가장 많이 감소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 시총은 100조5030억 원에서 92조4300억 원으로 8조730억 원 줄었다.

또 △네이버(6조5125억 원↓) △포스코홀딩스(5조5817억 원↓) △에코프로머티(4조7668억 원↓) △LG화학(3조8472억 원↓) △포스코퓨처엠(3조7569억 원↓) △HMM(3조3625억 원↓) △포스코DX(3조1471억 원↓) 순으로 감소 폭이 컸다.

시총 1조 원을 돌파한 종목은 259개에서 263개로 늘었다. 시총 1조 원 클럽에 18개 종목이 신규 가입했고 14개 종목이 시총 1조 원 아래로 밀려났다.

주요 그룹별 우선주를 포함한 1분기 시총 변동 현황 기준으로는 삼성그룹이 연초 718조1455억 원에서 3월 말 754조5284억 원으로 36조3829억 원 증가했다.

SK그룹 시총은 179조6757억 원에서 207조7517억 원으로 28조760억 원 늘며 연초까지 2위를 지키던 LG그룹을 제쳤다.

LG그룹 시총은 190조20억 원에서 177조3129억 원으로 12조6891억 원 감소해 그룹 시총 3위로 내려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71,000
    • +0.87%
    • 이더리움
    • 2,660,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304,100
    • +0.2%
    • 리플
    • 1,527
    • -0.2%
    • 솔라나
    • 104,900
    • +0.19%
    • 에이다
    • 275
    • -0.36%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4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40
    • +1.16%
    • 체인링크
    • 11,590
    • -0.69%
    • 샌드박스
    • 59.38
    • -3.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