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모노그램 다낭,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3관왕

입력 2023-11-02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텔신라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지난달 28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2023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에서 아시아 럭셔리 해안 리조트, 베트남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리조트, 동남아시아 럭셔리 웨딩 리조트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호텔신라)
▲호텔신라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지난달 28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2023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에서 아시아 럭셔리 해안 리조트, 베트남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리조트, 동남아시아 럭셔리 웨딩 리조트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호텔신라)

호텔신라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지난달 28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2023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에서 아시아 럭셔리 해안 리조트, 베트남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리조트, 동남아시아 럭셔리 웨딩 리조트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시설 우수성과 전반적 서비스 만족도를 기준으로 30만명 이상 업계 관계자와 고객의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럭셔리 해안 리조트로 선정됐고, 올해는 나머지 2개 부문에서 추가로 수상했다.

앞선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글로벌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리조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선정은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호텔 상품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낭 시내에서 처음 선보인 온수풀로 현지 겨울 날씨에도 밤 늦게까지 수영할 수 있고 투숙객을 위한 액티비티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레저 엔터테인먼트를 체험할 수 있다.

또 호텔 앞 프라이빗 비치를 웨딩 장소로 장식해 이색적 야외 웨딩이 가능하다.

국제 수상을 기념해 신라리워즈 회원이라면 회원 전용 패키지를 통해 30일까지 신라모노그램 다낭을 20%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상 패키지는 △리워즈 베트남 디스커버리 △리워즈 베드&브랙퍼스트 △리워즈 룸 온리 3가지다. 이 중 리워즈 베트남 디스커버리 패키지는 다낭 자연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객실, 베트남식 3코스 식사, 쿠킹 클래스 체험, 전통 의상 대여 등이 포함돼있다.


대표이사
이부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86,000
    • -0.93%
    • 이더리움
    • 4,712,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853,000
    • -2.85%
    • 리플
    • 3,105
    • -3.72%
    • 솔라나
    • 206,200
    • -2.96%
    • 에이다
    • 653
    • -2.39%
    • 트론
    • 428
    • +2.64%
    • 스텔라루멘
    • 37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90
    • -1.44%
    • 체인링크
    • 21,210
    • -1.39%
    • 샌드박스
    • 221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