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저소득가구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23-11-01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배성수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배성수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무주 설천면 저소득가구 대학생 4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무주덕유산CC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배성수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이사와 임직원, 김종국 원당천유수인용대책위원회 위원장, 이홍교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원당천유수인용대책위원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2005년부터 지역사회 인재 개발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460여 명의 지역 인재들이 총 4억8000여만 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배영수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밝은 미래를 꿈꾸며 학업에 정진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회의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웰컴 투 코리아] ① ‘선택’ 아닌 ‘필수’ 된 이민 사회...팬데믹 극복한 경제 성장 원동력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上] 우주기업 130개 '기초과학' 강국…NASA 직원, 서호주로 간다
  • 수사·처벌 대신 '합의'…시간·비용 두 토끼 잡는다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오프리쉬' 비난받은 '짜루캠핑' 유튜버, 실종 9일 차에 짜루 찾았다
  • [찐코노미] 소름 돋는 알리·테무 공습…초저가 공략 결국 '이렇게' 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29,000
    • -0.12%
    • 이더리움
    • 4,060,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601,500
    • -1.31%
    • 리플
    • 692
    • -2.95%
    • 솔라나
    • 196,100
    • -5.17%
    • 에이다
    • 603
    • -2.74%
    • 이오스
    • 1,067
    • -3.44%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4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3.62%
    • 체인링크
    • 18,500
    • -2.06%
    • 샌드박스
    • 573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