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국 증시, 5월 PMI 지표 부진에 하락”

입력 2023-06-01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5월 구매자관리지수(PMI) 지표 부진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5월 31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6% 내린 3204.6, 선전 종합지수는 0.4% 하락한 2003.2를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5월 PMI 지표 부진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차이넥스트는 2193.4를 기록해 13개월 만에 2200을 밑돌았다”며 “특히 5월 제조업 PMI가 2개월 연속 50선을 밑돌면서 경기 침체 국면이 유지됐다. 비제조업 PMI도 54.5로 경기 확장 국면은 유지했으나 예상치와 이전치를 모두 밑돌면서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역외 위안·달러 환율도 7.1192로 지난해 11월 말 이후 거의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진좡룽 중국 공신부 부장과 회동해 신에너지차, 스마트 커넥티드카 발전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또한, 비야디는 5월 31일 EV SUV 모델인 ‘2023 위안 프로’를 출시했다. 이는 비야디 내 유일한 10만 위안(약 1854만 원) 이하 SUV 모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46,000
    • -0.16%
    • 이더리움
    • 4,559,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1.84%
    • 리플
    • 3,064
    • +0.33%
    • 솔라나
    • 199,300
    • +0%
    • 에이다
    • 627
    • +1.13%
    • 트론
    • 428
    • -0.93%
    • 스텔라루멘
    • 363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10
    • +0.13%
    • 체인링크
    • 20,920
    • +2.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