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FOMC 경계심리 속 삼성전자 감산 실체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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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23-01-31 08:1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31일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소폭 하락 출발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실적 및 고용 등 슈퍼위크를 앞두고 미 증시는 다시 한번 200일 이동평균선 상향 돌파와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점에서 일부 차익을 실현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며 3대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마감했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 대비 원화 환율 1개월물은 1273.51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원ㆍ달러 환율은 3원 상승 출발을 예상한다. 코스피는 0.5%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지난해 4분기와 연간 확정실적을 발표한다. 실적 발표 후 진행되는 컨퍼런스 콜에서 투자자들이 확인하고 싶어하는 점은 메모리반도체 업계 1위인 삼성전자가 ‘생산능력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지의 여부다. 최근 상승 배경에는 삼성전자가 칩 공급을 타이트하게 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기여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장전에 발표하는 12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결과, 장중 발표될 예정인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하는 12월 제조업ㆍ비제조업지수 동향도 주목해야 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 국내 증시는 FOMC 경계심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애플(-2.0%), 테슬라(-6.3%) 등 미국 테크와 성장주 급락에 영향을 받으면서 약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업종 관점에서는 삼성전자를 포함한 반도체주 주가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월초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이 쇼크를 기록했음에도, 반도체주 주가가 좋았던 것은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이외에도 삼성전자의 감산 결정으로 인한 메모리 가격 상승 기대감에서 기인했었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 시 이날 예정된 삼성전자의 컨퍼런스 콜에서 감산 실체화 여부에 따라, 약세 압력이 우위에 있을 국내 증시의 하단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판단한다. 더 나아가 반도체주가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해 보면, 코스피에서 공격적인 순매수(연초 이후 약 7조 원)를 기록했던 외국인의 수급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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