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1분기 저점 업황 회복…영업이익 증가 구간 진입

입력 2022-12-09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는 19만원으로 하향조정

(출처=대신증권)
(출처=대신증권)

대신증권은 9일 삼성전기에 대해 내년 1분기를 저점으로 업황이 회복돼 영업이익 증가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19만 원으로 5% 하향조정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영업이익은 올해 4분기 1391억 원에서 내년 1분기 2121억 원, 2분기 2314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실적 저점은 올해 4분기, 업황 저점은 내년 1분기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 1분기 업황 저점의 배경은 2023년 2분기 글로벌적으로 스마트폰, TV 중심으로 신모델 출시가 예상된다”며 “2022년 4분기 적극적으로 고객과 삼성전기가 재고조정을 진행 이후에 2023년 1분기 중으로 가동률 개선, 주문 증가(다시 재고 확대)가 전망된다”라고 했다.

이어 “이는 가동률 개선으로 MLCC 부문의 매출, 이익 증가로 연결된다”며 “2023년 상반기 중국 코로나 정책(도시 봉쇄)의 완화 가능성을 반영하면 추가적으로 가동률 개선. 하반기에 전장용 MLCC 비중 확대도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박 연구원은 “2023년 1분기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가 높을 전망”이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23향 2억 화소 폴디드 줌 카메라 공급 동시에 중국 스마트폰 업체로 폴디드 줌 카메라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3년 애플이 처음으로 폴디드 줌 카메라를 적용 속에 중국, 구글 등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도 채택 증가로 삼성전기의 카메라모듈 매출 성장이 높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2023년 북미 자동차 업체 중심으로 전장용 카메라 매출도 52.5% 증가 추정된다”며 “자율주행 3단계 적용 확대로 전장용 매출이 전체 성장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드라마가 따로없네”…‘재벌집’ 방불케 한 SM 경영권 분쟁 스토리
  • ‘세기의 재앙’ 튀르키예 지진, 골든타임 얼마 남지 않았다
  • '아들 50억' 곽상도, 정치자금법만 유죄…“앞으로 변호사비 법원이 정할 건가” [영상]
  • “이다인, 최고의 며느리”…‘결혼 반대설’ 이후 전해진 이승기 母 극찬
  • 강의계획서에 등장한 기보배…서울대 수강신청 ‘광클’ 전쟁
  • ‘외국산’의 역습...휴대폰·자동차 수입 역대 최대
  • ‘서치2’ 여전한 테크스릴러...아쉬운 중량감
  • 곽상도 정치자금법만 유죄…法 “아들 50억, 뇌물‧대가성 불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29,208,000
    • +0.03%
    • 이더리움
    • 2,102,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168,900
    • -0.88%
    • 리플
    • 506.6
    • +1.02%
    • 솔라나
    • 29,570
    • +1.2%
    • 에이다
    • 498.2
    • +1.24%
    • 이오스
    • 1,381
    • -0.65%
    • 트론
    • 84.97
    • +3.31%
    • 스텔라루멘
    • 115.3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0.37%
    • 체인링크
    • 9,020
    • +1.46%
    • 샌드박스
    • 1,057
    • +15.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