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2차 LH 적극행정추진위원회' 개최

입력 2022-07-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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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LH 적극행정 우수사례 (자료제공=LH)
▲2차 LH 적극행정 우수사례 (자료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8일 '제2차 LH 적극행정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LH 적극행정위원회는 주택공급, 주거복지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신설됐다. 분기마다 모범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 확산방안을 논의한다.

2차 회의에서는 △공익사업 보상절차 제도개선 △장기방치 미군기지 공원화 △에브리타임(Every-Time) 하자보수 서비스 제공 △매입임대 주택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설치 △공공재개발사업 입주권 분쟁 해결 등 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LH 적극행정추진위원회는 하반기에도 국민에게 더욱 편리한 도시·주거환경 등을 제공하기 위한 적극행정 성과를 지속 발굴한 계획이다.

김현준 LH 사장은 “적극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LH 구성원 모두에게 적극행정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고객 입장에서 적극행정 문화조성을 지속 강화해 열심히 일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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