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 ‘폭풍영입’…'2022-2023 시즌' 예상 라인업은

입력 2022-07-01 10:37

▲(트랜스퍼마크트 트위터 캡처)
▲(트랜스퍼마크트 트위터 캡처)
안토니오 콘테 부임 후 2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토트넘이 이례적인 영입 행보를 보이며 로스터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한국시각) 영국 풋볼런던 등 각 스포츠 매체들은 에버튼 FC 공격수 히샬리송이 토트넘과 6000만 파운드(옵션 1000만, 한화 약 944억 원) 규모 이적료로 에버튼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히샬리송은 윙백 이반 페리시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에 이어 이번 이적 시장 토트넘의 4번째 영입 멤버가 됐다.

그간 선수 영입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던 토트넘은 올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데얀 클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영입하며 시즌 중 전력 강화를 이뤄내더니, 이적 시장에서는 히샬리송을 포함한 4명 영입과 함께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바르셀로나), 윙백 제드 스펜스(미들즈브러) 임대 혹은 영입도 임박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축구통계사이트 트렌스퍼마크트는 30일 토트넘의 2022-2023 시즌 예상 라인업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공격진에 해리 케인과 손흥민, 히샬리송이 배치돼있다. 미드필드에는 페리시치, 비수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스펜스가 포진해있다. 수비진은 랑글레,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가 받치고,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합류한 벤탄쿠르와 클루셉스키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만큼 이적생들이 곧바로 주전을 꿰차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치열한 주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서 영입됐던 비수마는 지난해 10월 불거진 성폭행 혐의를 벗으며 토트넘 정상 합류가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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