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희림, 네옴시티 동계 AG 개최지 선정에 11%대 강세
희림이 강세다.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이 높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가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9시 35분 현재 희림은 11.43%(880원) 오른 858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건축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감리업체인 희림은 8월 사우디아라비아가 공개한 저탄소 스마트 도시 ‘네옴’시티 건설 프로젝트에서 수주를 받을 것으로 기대받으며 9월 한때 주가가 상승한 바 있다.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2만6500㎢ 부지에 미래도시를 짓는 프로젝트다.
2022-10-05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