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의주, 코로나19 의심 환자 집단 발생…누적 발열환자 400만

입력 2022-06-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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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비상협의회를 연 뒤 평양 시내 약국들을 직접 시찰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마스크를 두 장 겹쳐쓰고 약국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비상협의회를 연 뒤 평양 시내 약국들을 직접 시찰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마스크를 두 장 겹쳐쓰고 약국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뒤늦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북한에서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조선중앙TV에 출연한 평안북도 신의주 ‘신의주은하타올공장’ 관계자는 “지난달 12일부터 공장 종업원 수의 40%에 해당하는 유열 환자가 발생했다”며 “지금은 5명 미만으로 감소됐다”고 했다.

북한은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의심되는 발열 환자 수는 누적 399만6690명이다. 이 중 384만9890명이 완쾌됐고, 14만6720명은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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