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패션 준비하세요” 롯데온, LF패션과 여름 신상품 할인

입력 2022-05-2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29일까지 ‘LF패밀리위크’…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뉴욕 등 인기 브랜드 할인

(사진제공=롯데온)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이 LF패션과 손잡고 23일부터 29일까지 여름 맞이 'LF패밀리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뉴욕 등 LF패션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신상품 및 베스트셀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외출 및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패션에 대한 고객 수요가 크게 늘었다. 실제로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롯데온의 패션 매출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패션'과 '명품잡화' 매출이 각 35%, 20% 이상 늘었다. '여성/남성 의류'와 '신발'이 각 2배 이상 늘었으며, '유아동의류'도 약 50% 증가했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에서 여름철 자주 갈아입는 상의를 중심으로 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 남성 의류로 ‘헤지스 맨 네이비 컬러 배색 면 반팔티셔츠’를 4만9840원에, ‘헤지스 맨 블루 버튼다운 면 반팔 캐주얼셔츠’를 7만2240원에 선보인다. 여성 의류로 ‘헤지스 레이디스 화이트 퍼피 자수 면 반팔티셔츠’를 4만4240원에, ‘헤지스 레이디스 블랙 프린트 배색 면 반팔티셔츠’를 4만9840원에 판매한다.

아동의류는 ‘닥스키즈 체크소매 져지 원피스’를 7만4850원에, ‘닥스키즈 져지 트레이닝 세트’를 10만8360원에 판매하는 등 온 가족 패션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야외 스포츠 활동이 늘어나는 분위기에 맞춰 ‘헤지스 골프 그레이 컬러블록 반팔 폴로티셔츠’를 9만4080원에, ‘헤지스 골프 네이비 라인 배색 긴팔 점퍼’를 12만208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지갑, 벨트, 양말 등 패션 잡화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23일부터 29일까지 ‘롯데 면세점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약 50여 개 명품 브랜드의 1500여 종 명품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코로나로 미뤄뒀던 휴가를 일찍 떠나는 고객을 위해 명품 선글라스, 여름용 신발, 주얼리 등 휴가 관련 상품 중심으로 준비했다. 행사 상품은 미리 통관을 진행해 구매 후 3일 내 출고가 가능해 빠른 수령이 가능하다.

김지완 롯데온 패션MD(상품기획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외출 및 여름 휴가를 대비해 의류와 신발 등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패션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것을 확인하고 LF패션과 협업해 LF패밀리위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77,000
    • -1.59%
    • 이더리움
    • 4,635,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3.63%
    • 리플
    • 3,095
    • -1.5%
    • 솔라나
    • 201,100
    • -0.89%
    • 에이다
    • 647
    • +0.47%
    • 트론
    • 423
    • -1.17%
    • 스텔라루멘
    • 361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70
    • -1.25%
    • 체인링크
    • 20,430
    • -2.44%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