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05-18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원덕(오른쪽) 우리은행장이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와 전자협약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
▲이원덕(오른쪽) 우리은행장이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와 전자협약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
우리은행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달성하고자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현재 환경부를 비롯한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 등 5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환경 거버넌스 기구다. 민관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해 저탄소 친환경 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8년 창립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취지에 맞게 현수막과 종이 없이 디지털 현수막과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 협약으로 진행됐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공동 사업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컨설팅 및 공동 캠페인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저탄소 친환경 사회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의 모든 임직원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나아가 2050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26,000
    • +0.88%
    • 이더리움
    • 4,500,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92%
    • 리플
    • 740
    • +0.14%
    • 솔라나
    • 212,800
    • +3.45%
    • 에이다
    • 690
    • +3.6%
    • 이오스
    • 1,149
    • +3.79%
    • 트론
    • 161
    • +0.63%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1.48%
    • 체인링크
    • 20,360
    • +1.24%
    • 샌드박스
    • 65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