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지정학 우려 지속에 상승...WTI 0.2%↑

입력 2022-01-29 07:26

우크라 긴장 지속...내달 2일 OPEC+ 회의에 관심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국제유가는 2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가 지속하는 가운데 브렌트유는 종가 기준으로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21달러(0.2%) 오른 배럴당 86.8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0.69달러(0.8%) 상승한 배럴당 90.03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브렌트유는 종가 기준으로 2014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4월물 브렌트유는 0.35달러(0.4%) 오른 배럴당 88.52달러에 마감했다.

이로써 WTI와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번 주 각각 2%, 2.4% 올랐다.

올해 들어 유가는 세계 두 번째 원유생산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과 공급 우려 속에 15%가량 올랐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서도 "우리의 이익을 무례하게 침범하고 무시하는 것을 용납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이런 가운데 내달 2일로 예정된 산유국 협의체인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회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증산 규모 확대 요구에도 OPEC+ 산유국들은 이번 회의에서도 기존 매달 하루 40만 배럴 증산 계획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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