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덕 장관 "20일 총파업 불법행위 시 법에 따라 조치"

입력 2021-10-18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관장들에게 사업장 파업 자제 지도 당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제공=연합뉴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제공=연합뉴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로 예고된 민주노총 총파업 및 대규모 집회·행진과 관련해 지방관서에 불법행위 발생 시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안 장관은 18일 민주노총 총파업 등 관련 노동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고 기관장들에게 총파업 참여 예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참여를 최대한 자제하도록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파업에 돌입하는 경우에는 대민 서비스 공백, 생산·물류 차질 등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불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민주노총은 20일 총파업 및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전공노·전교조가 점심시간 휴무, 조퇴를 예고하고 있고, 배달 라이더와 학교의 급식조리원, 돌봄전담사 등의 파업 참여가 예정돼 국민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안 장관은 "운송 거부 및 배송 거부 사태와 같이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파급력이 큰 현안에 대해서는 지방관서 차원에서 신속한 검토와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현장에서의 부당노동행위, 불법행위 등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기관장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해결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안 장관은 총파업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만큼 민주노총에 총파업 및 대규모 집회를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3: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54,000
    • +2.18%
    • 이더리움
    • 3,321,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77%
    • 리플
    • 2,035
    • +2.42%
    • 솔라나
    • 125,700
    • +4.23%
    • 에이다
    • 388
    • +4.86%
    • 트론
    • 468
    • -2.09%
    • 스텔라루멘
    • 241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70
    • +5.83%
    • 체인링크
    • 13,660
    • +3.09%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