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서 화살 공격으로 5명 사망…전 경찰 무장 지시

입력 2021-10-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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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콩스베르그서 남성이 활로 화살 날려
경찰, 단독 범행으로 추정...테러 가능성 조사

▲외위빈 아스 콩스베르그 경찰서장이 1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콩스베르그에서 발생한 화살 공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콩스베르그/로이터연합뉴스
▲외위빈 아스 콩스베르그 경찰서장이 1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콩스베르그에서 발생한 화살 공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콩스베르그/로이터연합뉴스
노르웨이에서 화살 공격이 발생해 현재까지 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전국 경찰에 무장할 것을 지시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후 6시경 오슬로에서 50마일 떨어진 콩스베르그에서 한 남성이 활과 화살로 사람들을 공격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남성은 현재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는 “이 사건은 우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며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테러 가능성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며 선을 그었다.

외위빈 아스 콩스베르그 경찰서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에 따르면 용의자는 혼자서 범행을 저질렀다”며 공범이 있을 가능성은 작게 봤다.

사건 전까지 대개 비무장 상태로 근무했던 전국 노르웨이 경찰은 당국 지시에 따라 총기 무장 상태로 전환했다.

이번 공격은 10년 전인 2011년 7월, 우익 극단주의자가 오슬로에서 폭탄을 터뜨린 후 우토야 섬에서 열린 청소년 여름 정치 캠프에서 총격을 가해 수십 명을 죽였던 사건 후 가장 큰 사건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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