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세포탈' 혐의 포스코건설 정식 재판 회부

입력 2021-09-16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1-09-16 16:54)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포스코건설 측 "혐의 대체로 인정"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조세포탈 혐의를 받는 포스코건설이 정식 재판을 받게 됐다.

1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이동희 부장판사는 최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포스코건설과 담당 직원 A 씨를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법원은 △피고인이 법원에 요청하거나 △무죄 가능성이 큰 경우 △약식에서 나올 벌금형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할 수 있다고 판단할 때 검찰의 약식기소를 정식재판으로 돌린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양환승 부장판사는 포스코건설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A 씨는 2015년 4월과 2016년 4월 각각 법인세 1억 원, 580만 원 상당을 포탈했다"며 "조세범처벌법 18조 양벌규정에 의해 기소한다"고 밝혔다. 조세범처벌법 18조는 세금포탈 행위자와 법인을 함께 처벌하도록 규정한다.

포스코건설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다투지 않고 대체적으로 혐의를 인정한다"며 "A 씨는 현재 베트남에 체류 중이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2018년 포스코건설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에서 세금포탈 혐의를 포착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 3년간 해당 사건을 조사한 후 올해 6월 포스코건설과 A 씨를 벌금형으로 약식기소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국세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시내버스 협상 극적 타결⋯임금 2.9% 인상·정년 65세 연장
  • 환율 올라도 주가는 웃는다…달라진 '증시 공식'
  • 뉴욕증시, 기술ㆍ금융주 약세에 하락 마감…나스닥 1%↓
  • 가상자산 투자자, '해외 탈중앙화 플랫폼' 이동 가속화[온체인 이민 리포트]①
  • 엔비디아도 베팅한 ‘AI 신약 개발’…국내외 현주소는?
  • 'IPO 3수생' 케이뱅크, 몸값 낮추고 비교기업 대수술…'구주매출·업비트 쏠림' 약점 여전
  • In-Korea : 한한령 해제 기류에 K-유통가 들썩…결제 허들 낮추고·특화상품 강화"[리셋, 차이나]
  • 공급 외치며 매물 잠그나…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향방은 [다주택 중과세, 다시 시험대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15 10: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878,000
    • +1.45%
    • 이더리움
    • 4,894,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869,500
    • -3.71%
    • 리플
    • 3,133
    • -1.63%
    • 솔라나
    • 214,400
    • +0.47%
    • 에이다
    • 606
    • -2.42%
    • 트론
    • 445
    • -0.67%
    • 스텔라루멘
    • 345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60
    • -0.99%
    • 체인링크
    • 20,630
    • -0.43%
    • 샌드박스
    • 187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