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연말 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한진중공업 전 임직원은 매월 1구좌(1000원, 20구좌까지 참여) 이상씩 이웃돕기기금을 조성해 명절, 연말 및 수시로 주변의 불우이웃과 사회복지단체에 전달,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 기금은 1993년부터 매년 4000∼5000만원씩을 모아 노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직원 중 대다수가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