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현직 경찰 ‘음주운전’…횡단보도 보행자 치어 입건

입력 2021-03-22 0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용인에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22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용인동부경찰서 소속 A(40대) 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20분께 용인시 처인구의 한 3차선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BMW 차량을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피해자는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 경위는 면허 정지 수치(0.08% 미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가 용인동부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했으나 A 경위가 해당 소속 직원임을 고려해 용인서부경찰서로 사건을 이첩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위는 사고 직후 곧바로 형사 입건하고 직위해제 조치했다”면서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다른 위반사항을 저지른 것은 없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27,000
    • -2.41%
    • 이더리움
    • 3,318,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637,000
    • -1.32%
    • 리플
    • 2,156
    • -1.78%
    • 솔라나
    • 133,600
    • -3.19%
    • 에이다
    • 390
    • -3.23%
    • 트론
    • 525
    • +0.38%
    • 스텔라루멘
    • 232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4.64%
    • 체인링크
    • 15,060
    • -4.62%
    • 샌드박스
    • 112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