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아이오닉5 생산 인원 최종합의…본격 양산 착수

입력 2021-03-10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월 말 유럽부터 먼저 판매…사전 계약 첫날 2만3000여 대 계약

▲현대차 차세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차세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노사가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 생산설비에 투입할 인원수에 합의했다. 전기차의 경우 부품 30%가 줄어든다. 이에 따라 사 측은 투입 인원 축소를 제시한 바 있다.

10일 관련 업계와 현대차 노조 등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밤샘 회의 끝에 이날 새벽 아이오닉 5 생산설비 투입 인원에 합의했다.

노사는 울산 1공장에서 양산하는 아이오닉 5 생산설비에 투입할 인원수를 놓고 견해 차이가 컸다.

전용 전기차는 이전 내연기관차보다 부품이 약 30% 줄어든다. 사 측은 이를 앞세워 투입 인원수 역시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뜻을 밝혔다. 노조는 이에 반대하며 마찰을 빚었다.

지난 1월, 일감 축소를 우려한 일부 노조원의 반발 탓에 한때 아이오닉 5 시험양산 라인이 멈추기도 했다.

노사는 이달로 예정된 아이오닉5 유럽 판매를 앞두고서도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다가 이날 맨아워에 합의했다.

합의는 기존 울산 1공장 생산설비 작업자 일부를 다른 생산설비에 배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03,000
    • -0.53%
    • 이더리움
    • 3,412,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38%
    • 리플
    • 2,095
    • -1.13%
    • 솔라나
    • 126,000
    • +0%
    • 에이다
    • 366
    • +0.55%
    • 트론
    • 490
    • -0.81%
    • 스텔라루멘
    • 251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50
    • -0.56%
    • 체인링크
    • 13,670
    • +0.29%
    • 샌드박스
    • 1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