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터뷰] 쿠팡이 미국으로 간 진짜 이유는?

입력 2021-02-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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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온라인 유통업체 쿠팡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됩니다. 쿠팡은 12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모기업 쿠팡LLC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한 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을 알렸는데요.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경영 상황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쿠팡이 국내 증시가 아닌 미국 증시에 상장한 것을 두고 차등의결권제나 국내 규제 때문이란 분석도 있지만, 미국 회사가 미국 증시에 상장한 것일 뿐이란 시각도 있습니다. 만년 적자인 쿠팡이 상장 심사를 뚫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입니다.

또 쿠팡이 다음 달 5일까지 일용직 현장 근로자가 상시직으로 전환할 경우 주식을 무상으로 준다고 밝히면서 쿠팡 상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쿠팡의 공모주를 살 수는 없는지, 쿠팡의 전망은 어떻게 될지 다들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국내 시장이 아닌 미국 시장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부터 계약직 '쿠팡맨'에게까지 200만 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한 사연, 여기에 우리 동학 개미들이 쿠팡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까지, 기사로는 다 풀지 못한 뒷얘기들을 이투데이 자본시장부 구성헌 차장을 모시고 들어봤습니다.

훅 들어가는 인터뷰 '훅터뷰',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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