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151명 증가…순천향대병원 26명 추가

입력 2021-02-15 11:10 수정 2021-02-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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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연속 150명대를 이어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51명이 증가해 2만632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추석 연휴기간(11~14일) 158명→136명→152명→151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51명 가운데 국내 감염은 147명, 해외 유입은 4명이다.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에서 26명이 추가로 감염돼 총 81명이 확진됐다. 구로구 소재 체육시설에서는 9명이 늘어 총 32명이 감염됐다. 또 성동구 병원 관련(1월) 3명, 성북구 체육시설 관련 3명, 광진구 음식점 관련 2명, 용산구 지인모임 관련 2명, 강동구 사우나 관련 2명이다. 기타집단 감염 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 기타 확진자 접촉 47명, 감염경로 조사 중 4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확진자 2만6324명 중 4081명은 격리 중이며 2만1887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1명 늘어 35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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