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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김거성 “영광이었다"...퇴임 인사 후 청와대 떠나

입력 2020-08-10 17:58

함께 교체된 김조원 수석은 별도 메시지 없어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참모진 개편을 단행하면서 청와대를 떠나게 된 강기정 정무수석과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은 발표 이후 춘추관을 찾아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반면 함께 교체된 김조원 민정수석은 별도의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

강 수석은“"마지막이다"라고 말문을 연 뒤 "지난 20개월 동안 통과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영광이었다. 정무수석에 임명될 떄 제가 이 자리에서 정책에 민심을 입히는 그런 일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 수석은 “당·정·청이 하나가 돼서 코로나 대응을 했고, 재난 지원금을 결정했던 일, 지소미아 한국판 뉴딜, 공수처와 검찰개혁법까지 숨가쁜 과정과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경제투어를 하면서 느꼈던 국가균형발전까지 그 모든 기억이 떠오른다”고 회상했다.

특히 강 수석은 “매일 아침 문 대통령을 모시고 차 한 잔으로 정치철학과 문 대통령의 국가비전을 공유하는 일로 하루 시작하면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들이 참으로 소중하다”며 “참여정부 이후 최장수 정무수석이란 자부심, 책임감을 잊지 않고 어떤 곳에 있더라도 문재인 정부 성공과 우리 정부를 이어갈 민주정부를 위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거성 시민사회수석도 이날 춘추관을 찾아 퇴임 인사를 전했다. 김 수석은 “문 대통령을 모시고 시민사회수석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게 큰 영광이었고 기쁨이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종교계와의 소통에 부족해 상처를 주기도 하고 또 국민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무엇보다 기뻤던 일은 6·10 민주항쟁 33주년 때 열 한 분의 추서를 포함해 국민모란장을 12명에게 드릴 수 있었던 기억”이라며 “그간 민주화를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하고 고통을 겪었던 모든 분들에 대한 국민들의, 국가의 정당한 기억과 영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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