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모임 룸의 정석, ‘미미미 가든 파빌리온’

입력 2020-05-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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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립된 공간에서 완벽한 프라이빗 모임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타인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함께 한 사람들과 자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

이러한 가운데 청담 FIRST LIGHT 타워에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공간별로 즐길 수 있는 페뷸러스 아트테인먼트(FabulousArt+Entertainment) 공간인 미미미 가든이 주목받고 있다.

인터렉티브한 컬처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 공간별 차별화 전략 등으로 벌써부터 청담동 랜드마크로 떠오른 미미미 가든은 품격 있는 서비스와 디렉터 이범이 큐레이션한 세련된 음악을 더해 새로운 프리미엄 공간을 선사한다.

특히 지하 1층에 오픈한 ‘미미미 가든 파빌리온’은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시크릿 공간으로 브라이덜 샤워, 생일 파티, 비즈니스 미팅 등 프라이빗한 모임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공간을 제시한다.

8개의 개별 공간으로 이루어진 미미미 가든 파빌리온은 전담 마스터와 파티 큐레이터가 제공하는 프라이빗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고객들이 원하는 맞춤형 VIP 파티를 선사한다. 여기에 시그니처 칵테일과 리큐르, 발렌타인 12년으로 제조된 클래식 칵테일 발렌타인 에디션 등 업스케일된 유니크한 매력과 독창적인 스타일의 컨텀포러리 이탈리안 퀴진을 제공한다.

미미미 시그니처 칵테일로는 △체리의 달콤함이 돋보이는 ‘위스퍼리 키스’ △이탈리아 해변에서 즐기는 휴식같은 즐거움을 주는 ‘원더풀 투나잇’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티에 4가지 베리, 애플브랜디가 블렌딩된 ‘베리 바치오’ △보드카에 오렌지와 당근이 블렌딩된 부드러운 셔벗 ‘헬로 선샤인’ 등이 돋보이며, 특히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칵테일인 아마레또 샤워를 미미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시라쿠사 샤워’도 매력적인 음료다.

또한, 울릉도에서 채취한 섬쑥부쟁이와 프로슈토를 곁들인 갈릭 오일 파스타인 ‘프로슈토 오일 파스타’와 이태리 정통 파스타 맛을 느낄 수 있는 ‘푸타네스카 파스타’, 화이트 라구 소스와 참나물이 더해진 ‘화이트 라구 파스타’, 전주비빔밥을 모티브로 한 ‘트러플 리조토’, 4가지 치즈를 활용한 ‘콰트로 치즈 피자’, 방풍나물과 엔다이브, 쪽파로 가니쉬한 ‘립아이 스테이크’, 오일에 저온 조리한 문어 콩피 ‘Polpo’ 등을 비롯해 다양한 젤라또 디저트, 각종 코스도 즐길 수 있다.

미미미 관계자는 “완벽한 프라이빗 공간에서 즐기는 특별한 모임을 원하는 이들에게 미미미 가든 파빌리온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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