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석 아파트 경비원, 슬리퍼 지적 발단? 가해자 지목 입주민 입장 보니

입력 2020-05-11 2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캡처)
(출처=JTBC 캡처)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아파트의 경비원 최희석씨는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는 최희석씨 유족의 주장이며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은 이를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11일 해당 사실이 보도되자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억울하다"고 밝혔다. "최 씨가 슬리퍼를 신은 복장에 대해 지적했는데 그 후로 제 차의 이중주차만 문제 삼았다"라며 "사건 당일에도 제 차를 밀길래 시비가 붙은 것"이라고 말했다. 경비실 화장실에서 경비원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인 상황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사건 당일 최희석씨의 몸 곳곳에 멍이 들어 있었다. 이를 주민들이 설득해 최희석씨를 병원으로 옮기기도 했다.

해당 아파트 주민들을 경비실 앞에서 추모행사를 열었고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는 마음을 글로 전하기도 했다.

한편 JTBC 뉴스는 최희석 경비원 유족의 뜻에 따라 실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취업자 수 두 달 연속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 한파' 계속 [종합]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12: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26,000
    • +0.16%
    • 이더리움
    • 3,448,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23%
    • 리플
    • 2,011
    • -0.45%
    • 솔라나
    • 123,600
    • -2.91%
    • 에이다
    • 356
    • -1.93%
    • 트론
    • 480
    • +1.48%
    • 스텔라루멘
    • 230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0.26%
    • 체인링크
    • 13,420
    • -1.61%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