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젬백스 GV1001, 코로나19 '치료목적 사용승인'

입력 2020-04-06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청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젬백스의 텔로머라제 유래 펩타이드 신약후보물질 'GV1001'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된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3일 칠곡경북대병원의 GV1001의 코로나19 환자 개별환자 치료목적 사용승인 신청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칠곡경북대병원은 2명의 환자에게 GV1001을 투여할 계획이다.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응급환자 등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식약처가 운용하는 제도다. 다만 응급환자의 치료를 위한 제도로 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을 입증하는 임상시험과는 관련이 없다.

한편 젬백스는 최근 GV1001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GV1001이 호흡기 감염 항바이러스와 관련 각종 염증 매개 물질을 조절해 사이토카인 폭풍을 막는 효과를 낸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대표이사
김기호, 이석준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5]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 (공시번복)
[2025.12.05]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진행성핵상마비 치료제로서 GV1001의 국내 판권 등 라이선스 아웃 계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76,000
    • +2.63%
    • 이더리움
    • 4,704,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891,000
    • +2.77%
    • 리플
    • 3,126
    • +2.73%
    • 솔라나
    • 206,800
    • +4.34%
    • 에이다
    • 646
    • +3.53%
    • 트론
    • 426
    • +0.24%
    • 스텔라루멘
    • 365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63%
    • 체인링크
    • 20,950
    • +0.92%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