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넷의 좋은정보 앞서야 이긴다] 화려한 GIT테마 장세를 노리자!

입력 2008-08-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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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요일 시장 흐름 요약!

광복절 연휴동안 뉴욕 증시가 상승함에 따른 보상심리로 오전장 한 때 1597포인트까지 상승,1600선을 트라이하였던 월요일 코스피 시장은 중국 상해지수의 급락 소식과 기관의 프로그램 매도가 흘러나오면서 전일대비 4.48포인트(-0.28%) 하락한 1567.71으로 마감, 전강후약 장세를 연출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하였지만 유럽-일본의 경기둔화 조짐에 이어 중국도 올림필 이후 경착륙 가능성이 제기되며 5% 이상 급락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이 104억원을 매수하였고 기관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1095억원을 매도한 가운데 종목별로는 조선- 철강- 해운 등 중국관련주, IT-자동차 관련주가 조정을 보였다.

반면에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조치 검토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건설주를 비롯해 추석을 앞두고 경기부양책 시행 기대감이 작용한 백화점 등 유통주가 상승하였고 대우조선해양 인수포기를 선언한 두산그룹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외국인이 NHN과 메가스터디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179억원 매도하면서 전일대비 5.77포인트(-1.10%) 하락한 517.04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종목별로는 이명박 대통령이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향후 60년을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로 선언하자 삼화전기-삼화전자-삼화콘덴서-뉴인텍-성문전자의 하이브리드카, 미리넷-에스에너지-오성엘에스티-주성엔지니링의 태양광에너지, 이건창호의 태양광건설주 등 휴일 특집 방송에서 강조드렸던 [GIT 테마]종목들이 초강세를 보인 것이 특징인 하루였다.

2. 위기탈피 모드의 미국, 불확실성 확대의 중국!

목~금요일 미국 증시가 상승으로 마감하면서 점차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는 반면, 중국 상해증시가 지난 주 월요일 -5.21%하락에 이어 이번 주 월요일은 5.33% 급락하면서 2주 연속 블랙먼데이를 연출함에 따라 또 다시 시장 참여자들은 시장의 방향성에 대하여 의구심을 가질 수 있는 구간에 진입하였다고 볼 수 있다.

먼저 미국 시장을 살펴보면,

1) 그동안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던 석유, 귀금속, 기초원자재, 곡물 등 상품시장이 약세장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어 FRB를 포함한 각국 중앙은행의 운신 폭이 넓어져 금리인상의 압박이 적어졌고,

2) 7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0.2% 상승, 산업생산 흐름이 하강세를 탈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과는 다른 모습이었으며,

3) 미 제조업 활동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엠파이어스테이트(뉴욕주) 제조업지수 역시 7월 -4.9에서 8월 2.77로 올라서며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데다가

4) 7월 설비가동률도 0.1%포인트 증가한 79.9%를 기록하는 등 경제 회복을 기대해 볼 만한 조짐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5) 달러는 지난 주말 1유로에 1.4673달러, 달러당 110.51엔으로 올라섰고 파운드에 대해서는 11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 지난 한달 동안 유로•파운드에 대해서는 8%, 엔화에 대해서는 6% 상승하는 등 증시에 우호적인 현상들이 속속 나타나면서 위기 탈피 모드의 징후가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술적으로 접근하여도 전번 주 6월 이후 처음으로 10주선을 관통하는 장대 양봉이 출현, 상승 모드로의 추세 전환이 일어 난 후 지난 주는 10주선을 지키는 도지형 음봉이 출현하였는데 추가 조정이 일어난다 하여도 11320포인트만 유지한다면 상승 추세는 유효하며,

이번 상승 파동은 5/19일 13136P->7/15일 10827P까지 하락의 1/2를 되돌릴 경우 11981P, 2/3를 되돌릴 경우 12374까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다음 오늘 중국시장의 하락 원인은

1) 원자재 가격 하락이 중국 성장 둔화로 인식- 특히 전주말에 발표된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견고하게 발표되었으나, 향후 투자를 암시하는 신규 투자 프로젝트 투자는 마이너스 증가를 기록하면서, 일부에서는 향후 투자 둔화 시그널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2) 일부 자금 유출- 중국 정부의 구체적인 부양책 부재에 대한 실망감과 일부 해외 자금(QFII) 또는 투기성 자금의 증시 이탈 현상( 최근 한달 동안 상해 A주 보다 상해B주가 급격히 하락은 상징적인 의미)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는 시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며

올림픽 이후인 3Q말~4Q에는 인플레 완화를 비롯한 매크로 환경 불확실성 완화 및 국영기업의 구조조정과 산업 재편이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있으나 기술적으로 접근하면 단기관점에서 윗 방향 보다는 아랫 방향의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그렇다면 우리 증시는 미국과 중국 증시의 힘겨루기 틈바구니 속에서 뚜렸한 상승 모멘텀을 찾기 어려우나 오늘 중국의 급락에도 견조한 조정에서 목격할 수 있었듯이

일방적인 아랫 방향의 가능성 또한 크지 않은 단기 박스권 흐름 속에서 상승 에너지를 비축해 갈 것으로 예상되며

코스피지수의 이번 상승 파동은 5/19일 1901P->7/16일 1488P까지 하락 분의 1/2를 되돌릴 경우 1695P(120일선), 2/3를 되돌릴 경우 1765P(200일선)까지 가능해 보이고, 단기 박스권 구간에서 성장성을 갖춘 화려한 테마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3. 화려한 GIT 테마 장세의 부상 가능성!

중국 증시의 급락이 심리적으로 위축감을 주고 있으나 결국 현장세는 그동안 증시를 짓눌러 왔던 악재의 해소과정 속에서 하방경직을 확보하고 최소한 단기적으로 상승 추세로의 전환 국면에 진입하였다고 판단되며,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지수가 아니라 오늘 같은 하락 장에서도 삼화전기-삼화전자-삼화콘덴서-뉴인텍-성문전자의 하이브리드카, 미리넷-에스에너지-오성엘에스티-주성엔지니링의 태양광에너지, 이건창호의 태양광건설주 등

휴일 특집 방송에서 강조드렸던 [GIT 테마]종목들과 모헨즈 (새만금)이 초강세를 보인 것은 지수의 박스권 흐름속에서 테마주를 중심으로 화려한 종목장세가 펼쳐질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이 아닌가 한다.

이중 특히 작년 4월부터 필자가 줄기차게 외쳐온 태양광-풍력의 신재생에너지와 하이브리드카, 탄소배출권의 환경관련주 등 [GIT의 신성장관련주]의 경우

1)그동안 가격과 조정을 충분히 받아 온 데다가

2) 이명박 대통령이 8/15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60년 비전의 축으로 제시하면서 에너지 자주개발률을 임기 중 18%,2050년에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하고, △그린홈 100만호 프로젝트 전개 △임기 중 세계 4대 그린카 강국 △다음 달 중 기후변화 종합대책 마련 등을 다짐하는 등 정부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선정한 점,

3) 에너지 자원의 수급 불균형 대체에너지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 수혜주인 환경 관련 사업(GIT)는 2010년이면 시장규모가 100조원에 이르고 2020년이면 인류산업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0年 닷컴(Dot-com) 버블을 능가하는 와트컴(Watt-com)테마주가 될 것이며, 세계적으로 연평균 30%씩 성장 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현실화 되면서 청정개발체제(CDM)사업에 대한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중국,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시장은 매년 40~50%씩 성장,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기도 하니 앞으로 한 국가의 흥망성쇄를 좌우할 만한 혁명적 신성장산업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의 전략은 변함없이 중기관점에서 IT-금융 관련주를 눌림 이용하여 모아가면서 단기적으로 하이브리드-태양광-탄소배출권-풍력 등 신성장 모멘텀을 갖춘 [GIT]테마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구간이 아닌가 하며

이의 흐름을 미리 간파하고 저점에서 매집한 [삼화전기(점상한)]-[미리넷(상한)]-[포휴먼(연일급등)]-[K*(준상한)]-[모헨즈(60%)]에 이어 화요일 다크호스 떠오를 핵심 주도주는 아래 종목분석실을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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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개미투자자를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는 <좋은정보> 올림

[ 자료제공 : ‘No.1 증시가이드’ 슈어넷(www.surenet.co.kr) 전화 : 835-8535 ]

<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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